담임 김기원선생님과 함께~ 53회 조미경 우리 학교 합창단이 파주시 합창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수상을 하였다 . 대회전 합창대회 수상을 하면 선생님댁에 데리고 놀러가신다는 약속을 지켜주셨다 .  어린맘에 집밖에서 잠을 잔다는건 상상을 못했던 시대라 오롯이 우리끼리만의 시간이 주워진것에 설렘과 기대에 부풀어 선생님댁에서 밤새 떠들고 ,  웃고 ,  울고 ,  싸우고 ,  시끄럽다 혼나고 좌충우돌 일박을 보냈던 우리들 ... 40 여년이상이 지나 다시 보니 너무나 예쁘고 귀엽네 . 이사진은 선생님댁에서 요란법석 하루를 보내고 ,  다음날 집으로 오기전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장군상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이다 . 돌이켜보면 이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 그당시 사진을 누가 찍었을까 .... 맥아더 장군님은 어디로 가시고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