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회-
현재를 사는 사람들도 조상을 모시는데 의무감으로 어깨가 짓눌리는 느낌을 갖지 않고 장례 추모양식을 거부감 없이 바꾸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추모공간이란 “2019년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죽은 자를 매개체로 하는 산 자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용어 또한 사체를 매장하거니 화장하는 장소를 지칭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