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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total results found

파주작가냉장고 매뉴얼

파주위키 작가냉장고 운영에 관한 설명서이다.

이기상

파주위키 편집인

김대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8대 사무총장, (사)한국만화가협회 회원

강근숙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 1998년 '한국수필' 등단

김선희

파주문인협회 회원, 파주시 중앙도서관 채록단원

김태회

월롱면 출생 향토연구가, 파주시 공무원 퇴직

개인투고

개인별 투고 내용을 파주위키가  직접 게시하는 글들이다.

최성수

삼양그룹 근무,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고기석

시민연합신문 발행인, 파주문인협회 회원

사이버 사당이 필요한 시기-김태회

-김태회- 현재를 사는 사람들도 조상을 모시는데 의무감으로 어깨가 짓눌리는 느낌을 갖지 않고 장례 추모양식을 거부감 없이 바꾸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파주작가냉장고 운영 방향-파주위키

파주위키가 운영하는  파주작가 냉장고에 대한 개요를 알려 드립니다. 이 플랫폼은 베타버전으로 2025년말까지 시험 운영하면서 작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스템을 최적화 시킬 계획입니다.  작가냉장고 사용법

냉장고
작가

파주작가냉장고 이용약관-준비중

파주위키 작가냉장고를 이용하기 위한 서비스 내용과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월롱면 지명유래에 대한 소고-이기상

-이기상- 월롱면 지명유래에 대한 게인적인 의견이다.

나의 영상들-이기상

-이기상 파주위키 편집인-

사심가득-김대년

시간의 토막들을 그림과 글로 남기고 싶은 소망을 남기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명소를 찾아-강근숙

삶의 단상-강근숙

파주를 담은 시어들-김선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노래하다.

내가 쓴 용상골 역사-김태회

-김태회 향토연구가-월롱면 용상골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알았던 용상골에 대한 이야기이다.

파주를 채록하다-김선희

신산초 개교100주년 기념 추억-파주위키

2026년 신산초교100주년 기념관련한 추억의 스토리이다. 신산초등학교는 1926.4.7일 개교하여 2026년에는 100주년이 된다.신산초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다양햔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중  힉교와 지역에 대한 100년 역사를 담은 100년사 출판한다. 

신산
신산초교
100주년
100년사

파주작가냉장고 사용법-파주위키

플랫폼 체계 및 사용자의 이용 방법이다. - 파주위키-

사용자
사용법
이용자
이용법
매뉴얼

운정 풍경-최성수

운정
사진

렌즈에 담은 시심-고기석

시가 있는 사진으로 세상을 말하다

파주를 말하다

파주
컬럼
시민연합신문

파주작가냉장고 운영 스토리

파주위키에서 운영하는 파주작가냉장고 관리자의 후기이다.

해같이 살자

해가 어디 떠 있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어디로 가야하는 지도 모르고 가는 사람들도 있고 하늘을 보면 통신선, 전기선, 고압선 얽히고 섥혀  새들고 방향을 잡기 어렵다. 거기다 미세먼지가 뒤 덮고 있으면 안치앞도 보기가 힘들다. 하루의 시작과 하루의 끝을 만들어 가는 해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고기석-

성자가된 장곡리 밤나무

장곡리에서 공릉저수지로 들어가지 않고 직진하여 광탄방면으로 200여m 지나면 오른쪽에 용미리 시립묘지가 눈에 들어오고 도로 옆에  70여년된  커다란 밤나무 하나가 서 있다. 여느 밤나무와 다른 것이 가지마다 꺽임이 심해 풍파를 많이 격은 것 같은 남다른 모습을 보이고 서 있는 나무가 있다. 

금정공원

금촌1동 보훈회관 인근에 있는 금정공원에 밤새 눈이 내렸다. 밤새 무슨 고민들을 했는지 그 고민들이 수북이 쌓여 있고 행복의 언어들이 오염된 언어들을 덮고 있었다.

추모공간이란...

사이버 사당이 필요한 시기-김태회

추모공간이란 “2019년 발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죽은 자를 매개체로 하는 산 자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용어 또한 사체를 매장하거니 화장하는 장소를 지칭하는 말에서 그 곳을 찾는 사람들의 휴식 공간’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과거 죽은 이들의 생애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일종의 산 사람과 죽은 사람 사이의 중개적 공간으로, 통곡의 장소이기보다는 여유의 장소로써 가치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추모공간은 거시적으로 보면 충혼탑, 국립묘지와 같...

운영 목적

파주작가냉장고 운영 방향-파주위키

파주작가 냉장고는 파주위키가 파주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전문 창작지원 플랫폼입니다.  이 사이트는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수정할 수 있는 디지털 작업공간을 제공하며, 창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버전의 작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작가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여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파주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완성작과 미완성작 모두...

명칭

파주작가냉장고 운영 방향-파주위키

파주위키 작가냉장고는 파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디지털 형태로 보관하고 관리하는 온라인 아카이브 플랫폼입니다. '냉장고'라는 은유적 표현은 작품을 신선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수정하거나 가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마치 실제 냉장고가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듯이, 이 디지털 플랫폼은 작가들의 완성작과 미완성작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작가들이 원하는 시점에 작품을 수정하거나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작가 등록

파주작가냉장고 운영 방향-파주위키

파주위키 작가냉장고는 파주를 소재로한 문학, 사진, 영상 등의 분야에서 창작 활동하는 작가로 파주위키 관련 사이트에 작품을 등록 게시한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파주위키 관련 사이트에 게시했던 작가는 관리자에게 '파주 작가냉장고'  등록요청을 해야하며 신규로 작품을 게시하기 위해서는 파관리자에게 이메일(pajuwiki@gmail.com)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신규로 제출한 작품은 파주위키가 심사하여 '파주작가냉장고'에 작가명의 책꼿이를 생성하여 작품을 게시합니...

작품 활용

파주작가냉장고 운영 방향-파주위키

파주위키 작가냉장고에 게시된 작품은 파주위키와  관련된 사이트에 복사 또는 인용 등의 방식으로 공유할 수 있고  출처를 명시합니다.  

월롱의 지명 유래는

월롱면 지명유래에 대한 소고-이기상

월롱의 지명유래는 통상적으로 달이라는 월(月)과 바구니라는 롱(籠)의 의미로 ‘달바구니 지역”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월롱산에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걸려 있는 아름다운 정취를 상징하고 있어 어떤 주민은 달맞이 행사를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달’은 산(山)이라는 옛말이고 월롱 지역에 다락골이라는 마을이 있어 ‘높은 산이 있는 지역’이라고 말하고 있어 지명유래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문헌을 중심으로좀더 연구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아를에서 고흐를 만나다

나의 영상들-이기상

프랑스 한겨울 2024년 12월26일에 아를에서 고흐를 만났다. 나의 기억에만 남겨 두려고 했지만 그 곳의 조각들을 버릴 수가 없었다.  

심학산, 내 이름의 진실을 찾아

나의 영상들-이기상

"심학산, 그 아름다운 이름과 풍경 뒤에 감춰진 역사적 진실을 아시나요?" 현재의 "심학산은 원래 '심악산'으로 불렸습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꾸준히 유지되어 온 이름이죠. 신증동국여지승람과 여지도서와 같은 고문헌에서도 심악산은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산으로 기술되었습니다." "그러나 1913년,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조선전설급동화'에서 처음으로 '심학산'이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일제는 심악산의 풍수적 형국을 와해시키고 명당의 기운을 차단하기 ...

탄현면 생각

사심가득-김대년

내가 사는 곳은 탄현면(炭縣面)입니다. 수도권에서는 흔치 않은 면(面)지역이지요. 흔히 일산의 탄현동과 혼동하기도 하는데 전혀 다른 곳입니다. 시골이지만 주변에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문화예술마을, 경기영어마을, 파주프리미엄아울렛,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가 있고, 최근 이 일대가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 분단의 상흔이 남아있는 접경지역이기도 합니다.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요충지여서...

천년의 물길을 연 임진강 황포돛배

명소를 찾아-강근숙

두지나루의 황포돛배 두지나루에 매였던 황포돛배가 밧줄을 풀고 서서히 몸을 튼다. 햇살 좋은 날 나들이 나온 연인과 가족들은 해설을 들으며 강변을 바라보느라 호기심 가득하다. 분단 이후 반세기 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임진강에 원형 그대로 황포돛배를 복원하여 2004년 봄, 두지나루에서 고랑포 여울목까지 뱃길을 열었다. 조선 시대의 주요 운송 수단이었던 황포黃布돛배는 광목에 물을 들인 돛에 바람을 받아 동력으로 운행하던 우리나라 전통적인 평저선平底船이다...

끝나지 않은 전쟁

삶의 단상-강근숙

캠프 그리브스는 DMZ 남방한계선에서 2킬로 떨어진 민간인 통제구역에 주둔한 미군 기지였다. 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되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주한 미군에게 토지를 제공하고 군영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주둔한 지 50여 년 만에 부대가 철수하면서 미군기지가 우리에게 반환되었다. 경기도는 문화 재생사업으로 미군들이 볼링장으로 사용했던 건축물을 원형 그대로 활용해, 전장에서 이슬처럼 사라진 이름 없는 영웅들을 기억하기 위해 ‘젊은 날의 초상’을 기획했다. 전쟁의 참혹함...

회화나무

파주를 담은 시어들-김선희

동패동 언덕에는 회화나무가 사백오 십 년째 산다.아득히 멀고도 가까운 수많은 이야기를 품어높다랗고 우람한 모습 앞에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6월의 핏빛 바람 자국작은 잎사귀 옆옆이 세우며사운거리는 입술엔 심학산 자락이살짝 엿듣고그랬노라 찬찬히 더듬는하늘이 둘로 쪼개진 그 날의 기억횃대에서 소리친 닭 울음소리에 묻혀버린아버지와 삼촌의 넋두리촘촘한 잎맥 그물 사이로붉은 끈으로 묶인 사람들 이야기를검은 먹과 붓질로잠시도 쉬지 않고 옹이에 박나보다가지마다 하...

구두수선공

파주를 담은 시어들-김선희

비가 휘적거리며 내리는 오후빨간 우체국 앞 구두수선집그 낮은 문 열려있다.등허리를 굽히고 간이역 의자처럼쪽마루에 간신히 궁둥이를 붙이면장인인 구두 수선공활짝 미소 짓는다앞부리가 다 까진뒷굽마저 닳아빠진 구두 한 켤레이리저리 살피다 히죽구두 주인의 형편을 눈치챈 듯어릴 적 앓은 소아마비한쪽 허벅지는 가느다래반대쪽 허벅지에 낡은 신를 대고밤색 끌로 사알살 구두를 달랜다창칼로 구두선 둥글게 맞추며오로지 이 작은 이동 컨테이너 속여여한 시각에 입맞춤하며긴 날들을 보...

사라진 골목길

파주를 담은 시어들-김선희

지그재그 낮익은 길일제히 뿜어져 나오는 연둣빛 사이로사람 나간 허물어진 집에봄이 들어앉았다. 한 때 살림살이 맷돌 빨래방망이 놔둔 채댓돌 아래 공깃돌 뒹구는데박태기나무 알알이 진분홍꽃그늘 그림자 흔들어댄다 무겁고 아릿함 들춰내는낡은 슬레이트 지붕처마 밑 겅중겅중 내리꽂히는 발걸음 저절로 어깨 수그리며 지날 때                          지난 가을 푸르렀던 잎새 검게 물들고검불에 걸린 낙엽 함께 뒹구는데하얀 기억은 향내를 피우며 되살아난다.복...

월롱산과 월롱산성은 파주의 역사

내가 쓴 용상골 역사-김태회

용상골은 행정명칭으로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덕은1리이다. 우선 월롱(月籠)이라는 명칭에 대하여 두 가지 설이 있다. 월롱의 ‘월(月)’은 우리말 ‘달’을 한자화한 것이고, 롱(籠)은 락-랑-롱으로 음이 변화한 것이라고 한다. 즉 높은 지대라는 ‘다락’을 한자화한 것이 된다. 또 한 가지 설은 월롱산 모양이 초승달과 대바구니와 같이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월롱면이라는 명칭도 월롱산 이름을 따서 칭하게 되었다.  용상골 하면 월롱산성(月籠山城)과 용상사(龍床...

용상사와 거란전쟁

내가 쓴 용상골 역사-김태회

*사진 : 용상사 대웅전 2013.12.15일 / 파주위키- 다음은 용상사에 대하여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용상사를 언급하려면 먼저 고려와 거란전쟁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고려와 거란 사이 세 차례에 걸쳐 벌어진 전쟁이다. 제1차 고려와 거란전쟁은 993년(성종 12년) 거란(요나라)의 소손녕이 약 80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하였다. 그러나 서희의 담판으로 오히려 강동 6주를 회복 설치하고 그 영토를 압록강까지 확장하였다. 이 전쟁은 ...

용상골은 옛 파주 천정구현의 관아

내가 쓴 용상골 역사-김태회

세 번째는 용상골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용상골 마을의 명칭은 당연히 용상사의 명칭에서와 같이 임금이 머물던 곳이기 때문에 용상(龍床)골이라고 하는데 용산(龍山)골이라고도 한다. 임금이 머물던 산이니 틀린 말은 아니다. 용상골에는 몇 가지 지명이 전해져 내려온다.  o ‘용상골’은 고구려 때 천정구현(泉井口縣) 관아가 있던 곳이다. 옥터골, 향교골, 도장골 같은 지명이 우연히 생긴 명칭이 아니다. 천정구(泉井口)가 샘이 나오는 우물이라는 현(縣) 명...

사할린 동포의 고향을 생각하며

파주를 채록하다-김선희

2024년 9월 24일 오전 10시,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망배단에서 '제18회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고향 바라보기'가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주관 으로 이루어졌다.  식순은 내외빈 소개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으로 이어졌다. 이어 대한적십자회 파주지구협의회 연규진 회장의 인사말과 파주자원봉사센터의 입강영의 축사로 모인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다. 이어 본행사가 진행되었다.  초헌관은 전 국 사할린 교포 회장 권경식, 아헌관은...

용상골 주변 옛지명

내가 쓴 용상골 역사-김태회

나에게 신산이란? -41회 안재형

신산초 개교100주년 기념 추억-파주위키

국민학교 졸업 전에 약 1년간 축구 선수 생활을 하였다. 어느날 축구부 김선정 선생님께서 축구공을 주며 차보라고 하셔서 냅다 질렀는데 공이 떠서 좀 날아갔나 보다. 그리고 졸지에 학교 대표 축구선수가 된 것이다. 당시 김선정 선생님께서는 저학년 담임을 맡으셨는데 학부모들이 자녀를 선생님 반으로 넣고 싶어한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 키가 작으셨음에도 축구를 잘 하셨었고 엄격하게 지도하셔서 좀 무섭기도 하였지만 졸업할 때까지 잘 견뎌낸 듯 하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