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새 랜드마크 - 더 운정
파주에 새 랜드마크가 우뚝 솟고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파주시민이면 누구가 입주 하고 싶은 곳이다. 그러나 너무 고가 분양이라고 민심이 분분하다. (최성수)
파주에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이 하늘로 솟고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지하 5층 지상 49층으로 총 3,413세대의 대 단지다. 파주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 오피스텔 주거 단지다. 여의도 면적의 10분의 1 (약 75만 평방미터)에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서 원스톱 생활권을 형성한다고 자랑이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브리지로 연결되고 소리천을 따른 산책길로 운정호수공원에 이어진다. 편이 시설이 최고라고 자랑한다.
최고의 명문 주거 단지로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입주하고 싶은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나도 청약을 벼르고 있다가 포기하고 말았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훨 비쌌기 때문아다. 군 협의를 거치지 않고 파주시에서 단독으로 허가해 국방부와 마찰이 생겼다고 수군거린다.
분양가가 높아 입주 시에 청약자들의 손실이 예상된다니 애석하다. 대기업이 위치 좋은 땅을 미리 선점, 고가 분양으로 주택 가격을 상승시키는 현상을 바로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서 지켜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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