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여정에서-강근숙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의미와 가치를 탐색하는 글입니다.
벼농사는 언제부터 지었을까
벼농사는 언제부터 지었을까. 실낱같은 모를 심은 논바닥을 보면서 저게 언제 자라 알곡을 매달까 했는데, 어느새 들판이 누렇게 물들어간다. 벼 이삭이 올라오면 또 ...
인류의 귀한 식량, 콩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장 담그는 일을 중요한 연례행사로 여겼다. 장은 일 년 양식으로 없어서는 안 되는 기본 반찬이다. 김장을 끝내고 동짓달이면 시골에는 집집마다 햇콩으로 메...
죽 쑤는 여자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실패로 돌아갔을 경우 흔히들 죽 쒔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내 별명이 ‘죽 쑨 여자’가 되어 버렸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