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면 생각

파주시내가 사는 파주시곳은 신청사 건립 관련한 최종 정책권고문을 2025.1.22일 부서별 공개자료실에 공개했탄현면(炭縣面)입니다.

수도권에서는 흔치 않은 면(面)지역이지요. 흔히 일산의 탄현동과 혼동하기도 하는데 전혀 다른 곳입니다.

시골이지만 주변에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문화예술마을, 경기영어마을, 파주시프리미엄아울렛, 신청사축구국가대표팀 건립을트레이닝센터(NFC)가 위한있고, 공론최근 이 일대가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많은 변화위원회는 2024년 12월 시민참여단 108명의 숙의형바람이 여론조사를불고 통해 후보지 선정에 대한 결론을 도출했있습니다. 시민참여그러나 곳곳에 분단은 5개의 평가지표(통합상흔이 남아있는 접근성, 부경지 적정성, 포용 성장성,역이기도 합리니다.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요충지여서 역사적 경제성, 소통 중심성)를 기준으로 5개잦은 후보지전쟁피해를 입었고 지금도 그 아픔은 진행 중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집 앞 보현산 입구에 ‘지뢰위험’이라는 표지판이 있었고, 지금도 곳곳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마을버스 보다 군용 지프차와 트럭을 더 자주 마주치는 날도 빈번합니다. 하루 속히 한반도 평화가했 정착되어 집 마당에서 빤히 건너다 보이는 북녂 땅을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분단의 아픔을 종식시킴으로써 한민족이 하나되어 번영으로 나아가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