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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풍경들

-임진강가에서-

강물을 멈출수 없듯 
잡을 수 없는 세월

세월은 강물보고 빨리가자 하고 
강물은 세월보고 
천천히 흐르라 하네

강물은 멈춰설 수 없기에 
위에서 아래로 
막히면 돌아서 
여울목이 있으면 기다렸다
그렇게 물길 따라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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