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는 한반도 중심에 있어 오래된 역사가 서린 곳이다. 지금도 남북 분단의 한 가운데에서 역사가 쓰이고 있다. 파주의 오늘이 곧 역사이다. 그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시대가 영상으로 변했다. 영상은 순간에 많은 것을 이야기 한다. 나도 따라 가 본다.
독서토론은 여러 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사람과 풍광을 만나는 것과 비슷하다. 여행지를 다녀 온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본다.
파주지역 곳곳에 서려 있는 선조들의 역사를 구름에 달 가듯 산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