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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여행-이기상

독서토론은  여러 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사람과 풍광을 만나는 것과 비슷하다. 여행지를 다녀 온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본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2025.3.11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Why FIsh Din't Exist'를 토론했다. 책 제목이 호기심을 갖게하여 평상시보다  책을 일찍 주문했다. 독후 통감 필...

흰 - 2025.4.8

독후 통감 필자가 말하는 '독후 통감'은 토론 책을 읽고 난 느낌이나 모임에서 토론하고 얻은 결론을 종합적으로 말하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토론이 끝난 시점에 정리되어야...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 달에는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토론했다. 책이 얇지만 깊이가 있어 두 번을 읽어야 한다고 주제자가 당부했던 책이다.  독후 통감 지난 4월 토론 직...

삶의 격-패터 비에리

이 달 북티즌 독서토론회는  518번째 이다. 토론회가 시작된지 43년 2개월이 되는 달로 내가 토론회를 시작한 것은 37년 정도가 된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많은 회...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 2025년 7월

이달 북티즌 독서토론회는 519번째로 유홍준의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를 토론도서로 선정했다  유홍준 작가가 쓴 책 중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시리즈는 북티즌 토론회에...

새로 본 인사동

2025년 8월의 토론 도서는 인사동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정숙 작가의 "새로 본 인사동'이다. 나는 파주에서 태어나고 고등학교때 수원에서 학교 다닌 것 이외에는 파주에서만...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이번 토론책은 마쓰이에 마사시라의  '여름은 그곳에 오래 남아'라는 일본 작가의 작품이다. 북티즌에서 오랜만에 일본 작가의 작품을 읽게 되었다. 책을 구매한 후 분량이 ...